원래는 이런식으로 내가 NX2에서 한 일들을 재밌게 정리를 할려고 했었는데

입-_-대라는 큰 시련을 겪다보니 1편 이후로 한동안 정체기를 맞이하는 사태가 ㄱ-..

거기다 *RUNE 님께서도 나와 비슷한 연재를 하시고 거기다 홍보-_-까지 하다보니 여기는 묻히는구나 :D

뭐 아는 사람만 찾아먹으라는 식(?)으로 운영하는 블로그니까 그닥 상관은 없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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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이 좀 길었는데

NX2부터 개발에 참여한 나는 학업이라는 당면과제(?)때문에 NX2개발에 크게 참여는 하지 못했다.

15%정도 될려나? 학교일이 워낙 바빴으니까 생각했던거보다 많은 부분에 참여를 할 수 없었다.

워낙 적은부분에서만 참여를 했기때문에 쓸만한 이야기도 그닥 없는 편이다.
(쓸려고 했던 월드맥스 맵 네이밍부분은 *RUNE님하가 선수(?)를 치기도 했고-.-)

이번 2화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원성(?)을 샀던 Another의 어떠한 곡-_-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Banya Production - Guitar Man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그 곡, 이 곡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_-..

개발이 진행되어가는 도중 어나더를 제작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나는 일단 무슨 곡으로 할까 고민에 빠졌다-_-;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의뢰를 받게되어서 당황한 감이 적지않게 있었다.

아마 1주일동안 작업에 착수도 못하고 선곡에 대한 고민으로 끙끙거렸던걸로 기억한다-_-a

그러다가 신곡들을 하나하나 들어보다가 삘이 꽂힌 곡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기타맨이었다. =_=;

시작은 "노래 초반부의 기타부분을 다 스텝으로(특히 떨기) 만들면 어떨까?" 였다.
(아마 여기서부터가 악연의 시작이 아니였을까 한다-_ㅠ;)

처음으로 완성한 스텝은 크레이지와 나이트메어였다. 놀면서 대충 끄적거린 스텝이었다.

그리고 일단 크레이지만 테스트해봤다.
(참고로 초안은 1.50버젼의 스텝보다 훨씬 어려웠다-_-;)
..........
..........

안그래도 본인은 떨기에 약한데 비메라보다 빠른 스피드-_-(bpm240에서 1/4박 떨기를 하는것과 같음)에서

떨려니 나만 잡는게 아니고 줄 초상 낼 스텝이었다 -_-;

이걸 보시고는 Ehne님이 한마디 했다.

N : 님 책임질 수 있는 스텝만 만드셈ㄱ-
T : 아흑 알겠사와용 ㅠㅠ

그래서 떨기부분을 약화시켜서 하드와 프리를 만들었다.
(여담이지만 기타맨 어나더 클지는 그때 만든 하드가 들어가있는데 여러가지 버-_-그로 인해
1.20버젼에서'만' 플레이해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스텝이었다-_-;)

그 날 나는 하드와 프리를 몇번의 시도끝에 브렉온 클리어를 하고-_-; 무슨 스텝을 제출할까 또 고민에 빠졌다.

처음의 의도는 이 부분에서 요 간주에 맞춰서 이렇게 떨어보면 어떨까인데-_-

떨기를 순화시키고나니 컨셉이 없어져서 무미건조한 스텝이 되버리는 것이었다.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

4모드를 다쓰자니 떨기있냐없냐식의 부풀리기라서 클지-프리/하드-나메 이 두 조합중에서 고를려고 했는데

크레이지와 나메중에서 나메는 정말 춀라 어려워서ㄱ- 안쓰기로 하고 클지-프리를 제출하기로 했는데..

했는데...
했는데....
했는데.....

아뿔싸-_- 스텝파일 정리를 잘 안해뒀더니 바꿔서 제출해버린거였다-_-;

이걸 언제 알았냐면 슬슬 정발이라고 유저들이 확신하고 있는 그런시기(?)에 월맥만 열심히 파던 유저들이

열심히 인터넷방송을 하던 시기가 있었다. 그당시 열심히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기타맨 어나더를

플레이 하는것이었다. 물론 보고 충격을 금치 못하였다ㅡ,.ㅡ; 이게 아닌데!!!!:

마지막 점검 테스트를 하던 기간이 있었는데 그때 학교에서 이래저래 바뻐서 거의 참여를 못했다;;

기타맨 자체가 상당히 뒤에 풀리는 리워드라서 바로 알 수도 없었기고 하고-_-;

뭐 여튼 나중에 대대적으로 패치를 하는 기간이 생겨서 다 고치긴 했지만
(이 당시 얘기를 짧게하자면 월드맥스 100%만 세번 만들었다OTL....)

그당시 피를 본 유저들을 생각하면 차마 할말이 없다-_-; 그저 죄송할뿐(...

패치후 1.20버젼의 나메를 그리워하는 유저들이 간혹 있다고 얘기를 듣는데

그럴때마다 역시 유저들은 무서운 존재임을 뼛속 깊이깊이 느낀다.-_-;

1.20의 나메를 정복할려고 도전에 또 도전했을 유저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만 이글을 마친다.-_-;


동영상은 1.20버젼의 기타맨 어나더 나이트메어~

에휴 내가 이런 짓이나 하고 내가 정신이 나간거지-_-;

2009/01/31 17:40 2009/01/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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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군 2009/02/02 12: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람 잡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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